<책 소개> 저는 저주받은 마검이 아닙니다.저는 사람입니다! 제국을 수호할
‘살아 있는 검
’으로 존재했던 샤를리즈 로넌
.길고 긴
, 지옥 같은 시간을 견디며 신에게 복수를 빌었고
400년이란 시간을 뛰어넘는 기적이 찾아왔다
. ‘그 누구도 자긍심을 느끼지 못하도록
철저하고 완벽하게 제국을 멸망시키겠어
!’ 샤를은 복수를 위해 회귀 전 제국의 진정한 지배자였던
희대의 천재
13황자를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 “제게 남은 것은 이제 스승님뿐입니다
.” 그리하여 마침내
, 제국을 집어삼킬 폭군을 키우는데 성공한다
. “샤를. 제 모든 것을 바쳐, 당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 드리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세계관 최강의 여주인공, 샤를리즈의 화려한 복수로맨스!화사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강렬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단행본 마침내 발간! 황제의 탐욕으로 인해 제국의 수호검이 되어 본질까지 부서져 버린 샤를리즈 로넌
. ‘전능하신 에히리트시여
, 복수하고 싶습니다
. 사무치게 끔찍합니다
. 원망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저주받은 마검이 아닙니다
. 저는 사람입니다
!’ ‘살아 있는 검
’으로써 끔찍한 시간을 견딘 샤를의 간절한 기도
.마침내 신은 응답했고
, 400년이란 시간을 뛰어넘었다
.제국을 번영시키기 위해 모든 것이 파괴되었던 삶
,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만 진실하였던 제 삶
.그 누구도 제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지 못하도록
, 철저하고 완벽하게 제국을 멸망시키리라
.그렇게 샤를은 제국을 파멸시키기 위해
, 회귀 전 수면 밑에서 제국을 지배한 딜런 샨 블레이드 황자에게 접근한다
. “그저 기다릴 뿐이죠
.”“……기다린다고요
.”“네
. 새하얀 도화지를 손에 넣는 순간을요
.” 그리하여 마침내
, 샤를은 제국을 완벽히 집어삼킬 폭군을 길들이는 데 성공하는데……
. “샤를. 제 모든 것을 바쳐, 당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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