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카카오페이지 200만 독자가 사랑한 로맨스 판타지!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눈을 뜬 레리아나 맥밀런
. 하지만 환생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예정된 두 번째 죽음
! 소설의 결말을 아는 레리아나는 운명을 거슬러 살아남기 위해 천사의 얼굴을 한 냉혈한
, 윈나이트 공작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 왕국의 미래를 좌우할 정보를 걸고 가짜 약혼을 감행하는 공작과 레리아나
. 필요할 때는 약혼녀로서의 역할을 할 것
. 때로는 서로를 위해 움직일 것
. …이 계약
,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 ◆ 7권 줄거리“나는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기로 했어요.”건국제 도중에 발생한 폭발 테러를 진압하기 위해 급히 출동한 노아
! 그러나 그가 출동한 곳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낸 레리아나와 아담은 노아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 함께 비밀통로를 헤매던 두 사람은 마침내 노아를 만나 그가 무사함을 확인하지만
, 미처 진압하지 못한 테러범이 레리아나의 등 뒤에서 기어이 폭탄을 터트리고 마는데…
! ◆ 편집부 서평“공작님도 제 완벽한 약혼자가 되실 필요는 없습니다.”능구렁이 남자와 모든 것을 아는 여자의 유쾌하고 은밀한 계약! 비열한 약혼자를 떼 내려다 냉혈한 공작에게 코가 꿰이고 말았다
?! 로맨스 판타지 장르 대표 매력녀로 손꼽히는 레리아나의 활약상을 소장본 단행본으로 만난다
! 단행본에서는 연재분 원고에 더하여 작가가 직접 더 세심하게 가다듬은 아름다운 인물 작화를 만날 수 있다
.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눈을 뜬 레리아나 맥밀런
. 자신이 이
‘소설
’의 주인공이 아님을 알기에 미모의 공작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으려는 레리아나와 능구렁이 공작 노아
. 공작과 영애가 서로를 경계하고 탐색하는 가운데
, 둘 사이로 오가는 반짝이는 설렘의 순간들
!웹툰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은 원작 캐릭터의 매력적인 구현으로 연재 초기부터 열렬한 지지층을 확보한 작품이다
. 원작의 풍성한 이야기에 고래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
,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화가 더해져 활력 가득한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 수려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그림체
, 무심한 듯 결정타를 날리는 로맨틱 포인트
, 소소한 개그 코드를 비롯
, 다양한 매력을 갖춘 작품이다
. 2017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연재만화 제작 지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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