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함께 새로 시작된,
13번의 새로운 삶

재밌다고 난리 난 “2억 5천만 뷰 레전드 웹툰”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드라마 원작 (총6권)

◆줄거리

“아무래도 이번 생은 실패다.”

대학 졸업 후 5년째 취직도 안 되고 코인 투기나 하면서 연명하고 있는 31세 취준생 최이재. 당숙의 장례식에 갔다가 집안 어른의 오지랖에 욕설을 뱉었다가 친척들한테도 왕따를 당한다. 그의 한심한 상태에 질려 6년 동안 기다려준 여자친구조차 그를 떠난다. 마지막 동아줄로 생각했던 대기업 면접에서도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자, 결국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고, 결국 최이재는 유서를 남기고 빌딩에 오른다.

그렇게 죽으면서 의문의 존재인 ‘죽음’과 만나고, 죽음은 이재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그가 겪어야 할 13번의 죽음이 시작된다.

1권에는 할아버지 대에서부터 부자인 진성 금수저와 이름 불명의 조직 배신자, 학교에서 괴롭힘당하는 중학생, 천재 마술사 등으로 새로 태어나 각각의 인생에서 반복되는 죽음을 경험한다.

◆출판사 서평

“인간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은 자신이 미리 아는 죽음이다.”(바킬리데스)

주인공 최이재는 “죽음을 무시한 대가”로 13번의 죽음을 경험하는 벌을 받는다. 이재는 지금껏 생각해본 적 없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죽음 속에서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는다. 각각의 죽음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변화를 갈망하지만, 결국엔 죽음을 맞게 되는데...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인생에 대한 깊은 생각거리를 남기며, 티빙을 통해 8편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수백만 명을 열광하게 한 <이재, 곧 죽습니다>의 원작 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