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시리즈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프레시 스타트
Vol. 1 - 다시 기본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프레시 스타트
Vol. 2 - 위험한 친구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프레시 스타트
Vol. 3 - 헌티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프레시 스타트
Vol. 4 - 무대 뒤편 이야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프레시 스타트
Vol. 5 - 2099 “매끄럽게 기름칠한 기계가 돌아가듯 수많은 과거 이야기를 버무린다.” - 코믹북닷컴
“어떤 팬이든 시간 내서 읽을 가치가 있다.” - 올코믹
위험에 빠진 2099년!미래의 스파이더맨
‘미겔 오하라
’가 현재에 도착한다
. 록손 비밀 감옥에 억류당한 미겔은 현재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 하지만 피터는 빌런들이 일으키는 사건
, 가족 문제
, 국제 분쟁
, J. 조나 제이머슨의 새로운 계획 때문에 이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인데
! 미래 전체가 붕괴할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서둘러 작전을 세워야 한다
. 두 시대의 히어로가 해결할 각자의 문제들은 결국 한 지점으로 모여 들고
, 모든 것의 운명은 피터 파커와 미겔 오하라… 그리고 닥터 둠에게 달려 있다는데
?! 뉴욕 시장이 된 피스크가 피터의 룸메이트인 부메랑을 노리는 이유는
? 여기서 피터 파커의 인생은 또다시… 그리고 어쩌면 영원히 뒤바뀔 것이다
! 마블 프레시 스타트!변화를 시도했던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 시기가 지나고
, 2018년부터 마블 코믹스는
‘프레시 스타트
’ 라인업을 통해 각 히어로들의 서사에 근본적 재미를 되찾아 주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프레시 스타트」 타이틀 역시 피터 파커를 평생의 연인 메리 제인 옆자리로 되돌리고
J. 조나 제이머슨
, 메이 숙모
, 리저드
, 블랙 캣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좌충우돌을 보여 주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 지금 여기서 스파이더맨의 신선한 새출발이 시작된다
! 닉 스펜서
, 라이언 오틀리
, 패트릭 글리슨
, 매튜 윌슨 외 많은 작가진이 참여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8) #32-43 수록
. 함께 읽으면 좋은 책『피터 파커
: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Vol. 1-2(완결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파이더맨』
작가소개
닉 스펜서(Nick Spencer)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
. 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 이 작품은
“스크림
”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
, 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
.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 DC 코믹스의
<T.H.U.N.D.E.R. 에이전트
>,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 <얼티밋 코믹스
: 엑스맨
> 등이 있다
. 매튜 윌슨(Matthew Wilson)사바나의 질로놀 스튜디오에서 코믹 북 채색 담당 이력을 시작해 독립한 후에는 제이미 맥켈비와 크리스 샘니를 포함한 작화가들과 합을 맞추는 등 유명세를 얻었다
. 윌슨의 선명한 컬러링은 「영 어벤저스」에서 맥켈비의 깔끔한 그림체와 완벽하게 어울렸으며
, 글 작가 키에론 길렌
, 맥켈비와 팀을 이루었던 이미지사의 「더 위키드
+ 더 디바인」는 컬러리스트인 그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 그의 바쁜 이력에는 샘니와 함께했던 「블랙 위도우」
, 러셀 다우터만의 그림에 색채를 불어넣은 「토르
: 천둥의 여신」과 「마이티 토르」가 포함돼 있다
. 패트릭 글리슨(Patrick Gleason)패트릭 글리슨은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군단』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아쿠아맨』의 펜슬러로 총
20이슈를 그렸으며
, 2006년부터 『그린 랜턴 군단』을 맡아 『블랙키스트 나이트』와 『브라이티스트 데이』를 이끄는 주요 작가로 활약했다
. 『뉴
52』 리런치 이전에 피터
J. 토마시가 스토리를 쓴 『배트맨과 로빈』
20~22와 『피의 나무
(Tree of Blood)』를 그린 것을 계기로
2011년 리런치된 『배트맨과 로빈』
2권의 정규 작가가 되었다
. 패트릭 글리슨은 미네소타 노스 브랜치에 거주하면서 『그린 랜턴』 시리즈의 아티스트 더그 만케
(Doug Mahnke)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작업한다
. 최근 대표작은 『로빈
: 선 오브 배트맨』과 『
DC 리버스 슈퍼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