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펜서는 여전히 눈을 뗄 수 없는 스파이디 이야기를 선사한다.” - 코믹스버스
“명작 그 자체.” - 코믹 크루세이더스
크레이븐의 귀환, 사냥감이 된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을 기억하는가? 돌아온 세르게이 크라비노프와 졸개들은 지난 몇 달 동안 동물 콘셉트 초인들을 납치해 왔다. 그리고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 남은 건 단 한 명, 바로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은 과연 무슨 생각인 걸까?! 센트럴 파크 한복판에 사냥감이 풀려나고, 사냥이 시작된다. 하지만 사냥감을 쫓는 사람은 크레이븐이 아니다. 스파이더맨을 노리고 있는 건 누구일까? 한편, 리저드 역시 누군가의 표적이 되었으나, 리저드에겐 자기만의 무시무시한 계획이 있다! 피터 파커는 끔찍한 상황에 처할 테지만… 무고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목숨이 달린 만큼 스파이더맨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이 중요한 결전은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마블 프레시 스타트!
변화를 시도했던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시기가 지나고, 2018년부터 마블 코믹스는 ‘프레시 스타트’ 라인업을 통해 각 히어로들의 서사에 근본적 재미를 되찾아 주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레시 스타트」 타이틀 역시 피터 파커를 평생의 연인 메리 제인 옆자리로 되돌리고 J. 조나 제이머슨, 메이 숙모, 리저드, 블랙 캣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좌충우돌을 보여 주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지금 여기서 스파이더맨의 신선한 새출발이 시작된다!
닉 스펜서, 라이언 오틀리, 알베르토 알부르케르케, 움베르토 라모스, 헤라르도 산도발, 이반 코엘로, 켄 라슐리, 크리스 배첼로, 코리 스미스, 타일러 크룩, 클리프 래스번, 빅터 올라자바, 빅터 나바, 마크 모랄레스, 웨인 포셰, 리브세이, 하이메 멘도사, 팀 타운센드, 알 베이, 로라 마틴, 브라이언 레버, 카를로스 로페즈, 에드가 델가도, 에릭 아르시에가, 네이던 페어베언이 참여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8) #16-23, #16.HU, #18.HU-20.HU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