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은하계가 평화롭던 시절. 제다이 기사단이 은하 의회 아래에서 공화국의 평화를 지키는 평화의 수호자로 활동한 지 어언 1천 년의 세월이 흐른 때. 오비완 케노비는 스승 콰이곤 진을 죽인 시스를 쓰러뜨린 후 제다이 기사가 되었고, 콰이곤의 유언에 따라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거두어 제다이의 도를 가르친다.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에서 수련을 시작하고 여러 해, 아나킨이 가진 포스의 위력이 지금껏 그 어떤 제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포스의 운명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오비완과 아나킨 두 사람 모두가 고민하는 질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어떤 구조 요청을 받고 은하계 먼 곳으로 임무를 떠나는데, 어쩌면 그 임무가 두 사람의 앞날을 완전히 바꿔 놓을지도 모른다.
<스타워즈: 오비완과 아나킨>은 마블에서 2015년에 새롭게 선보인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로 영화 내용과 연계되는 공식 캐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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