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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땅은
…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으면 어떻게 할래
?”
갑자기 「침략자」가 나타나 세상이 끝을 맞이하는가 싶었던
‘8·31’
로부터
3
년―――
.
여전히 커다란 절망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사춘기의 나날을 보내는 두 여고생
,
코야마 카도데와 나카가와 오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잘 자 뿡뿡』 아사노 이니오의 신세계
.
소녀
×
일상
×
디스토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