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장은 요리를 잘해작가 요시무라 요시의 최신작어머니의 재혼으로 생긴 여동생 루이와 함께 살기로 결심한 치하루의 작고 소중한 일상 이야기귀여운 그림체에 담긴 따뜻하고 다정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

어느 날 어머니에게 재혼을 통보받은 치하루는 장례식장에서 어머니의 재혼상대의 아이루이와 만난다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를 잃고 혼자 살기로 결심한 루이와 그런 루이와 함께 살기로 결심한 치하루의붓자매 두 사람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뿐인 의붓자매의 작고 소중한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