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드물게 만들어지는 의학 만화라는 점이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됨. 더불어 작가가 현직 의사면서 동인지 활동을 해오던 터라 생생한 의학 이야기에 만화적인 재미를 잘 버무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 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초회 한정 증명사진형 일러스트 카드 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