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의 이와사키 히토시가 극찬한 신인 작가의 등장!!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진지한 일상 액션 코믹스가 발행된다.
39세 남성 / 전직 : 최강 전투원
이 작품은 국제 테러 조직에서 탈출한 한 남자의 일상을 시종일관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겉보기엔 너무나 평화로운 나라 일본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악의에 그의 선택은-?!
작품 내용
어릴 때 국제 테러조직 LEL에 납치당해 전투공작원으로 자란 남자, 시마자키 신고.
30년의 세월을 지나 조직을 탈출하는 데 성공한 그는 고향인 일본으로 돌아왔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시마자키는 만화가의 어시스턴트 경험을 하기도 하고
카페에서 알바도 하며 일본의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프간에서 친했던 친구를 만나러 그의 맨션에 찾아간 시마자키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친구의 참혹한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시마자키는 신천지에서 '평화'로운 삶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전장과 일상 사이에서 살아가는 남자의 액션담,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