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밖에 없는 일상 /
 
20권이 되어도 변함없이 느긋─한 나날을 보내는 오락부 일동
오늘은 전교 집회에서 불기둥이 치솟고쿄코의 에임도 불을 뿜는다
지구를 멸망시키는 이야기에 타오르기도 하고
유이의 성적 취향에 응해 치나츠가 눈을 뜨기도 하고…
오늘도 평화…로운가 싶었더니만 학생회의 분위기가 이상하다
히마와리가 키스 마크를 지닌 채 등교하질 않나
아야노와 사쿠라코는 인격이 바뀌었다고
일상과 트러블이 뒤섞인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미라쿠룽 등장
 
같은 느낌으로 평소처럼 20이번에도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