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미츠루를 만화가로 만든 남자,

친형 아다치 츠토무…

그의 알려지지 않은 독보적인 반생!!

 

1970년대 초반, 만화의 황금기가 막 시작되기 직전.

아다치 츠토무 23세, 아다치 미츠루 19세, 아리마 타케시 16세.

세 소년 만화지망생의 특별한 공동생활이 시작된다.

아다치 미츠루를 만화가로 만든 남자와 그의 동생, 

그리고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한 한 소년.

만화에 목숨을 건 세 사람의 좌충우돌 생활기.

군마의 천재 만화가 형제, 그 친동생조차 매운맛을 반으로 줄여야 만화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한 독보적인 인생이 여기 새롭게 펼쳐진다.


아다치 미츠루의 친형인 아다치 츠토무의 생애를 그린 청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