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표현에 서툰 하이스펙 공자과 그를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한 거짓말쟁이 영애의 이야기.

계기는 조금(?) 잘못되었지만한결같이 그녀만을 바라보던 순정 공자에게 점점 빠져드는 자작가

영애를 바라보면 조금은 답답하면서도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착각과 거짓 속에

서 시작되는 진실된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두 사람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작품 내용

 

 

약혼 파기할 줄 알았는데어째선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작가 영애 비올라의 약혼자는 공작자 후계자로그 외모로 사교계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는 필립 로렌슨자신과는 모든 것이 어울리지 않는 데다과묵한 그와의 티타임도 어색하기만 하다어느 날비올라는 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약혼 파기를 노리며 기억 상실인 척하기로 한다하지만 기억 상실을 가장하는 비올라에게돌연 필립은 '너랑 내가 서로 사랑했다', '둘만 있을 때는 필이라고 불렀다'며 영문 모를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약혼 파기에서 시작되는사랑에 일직선인 서투른 귀공자와 둔감한 아가씨의 엇갈리는 러브 코미디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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