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한국형 고교스포츠 웹툰
연재 4년 만에 드디어 단행본 출간!

열혈 따윈 개나 줘!
낙오자들뿐인 농구부의 운명은?
“아무래도 우리는 항복을 못 할 운명인가보다.”


전국 최약체로 꼽히던 지상고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 이현성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선수는 단 6명뿐, 몇 년간 승리는 고사하고 한참 어린 중학생 팀조차 이기지 못하던 지상고 농구부가 조금씩 자신들만의 무기를 살려 전국의 강호 팀들과 상대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