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전쟁을 요구하는 단탈리온과 루터는, 드디어 검십자 기사단의 본부를 습격한다.
나라를 위해 동료를 위해 맞서 싸우는 단원들.
그리고 마르바스와 위스테리아도 긍지를 위해 소중한 사람을 위해 전장으로 향한다―.
악마로부터 대영제국을 지키기 위한 결전의 막이 오른다.
서로의 생각이 교차하는 다크 나이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