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서울국제도서전 선정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수상
● 동명 드라마 OTT 서비스 중


네이버웹툰의 초인기 작품 『청춘 블라썸』의 가을 시즌인 ‘가을의 꽃’ 편이 전권 동시 출간되었다.
화사한 봄 시즌과 아련한 여름 시즌을 거쳐, 여전히 작품의 인기를 이어가는 가을 시즌은 대학 생활을 하는 두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알싸한 청춘 러브스토리를 보여 준다.
“본인은 과거를 깨끗하게 잊고 새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언제 어떤 형태로 자신의 과거를 마주치게 될지는 알 수 없기에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 거야.”라는 극중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처 입히고 상처받고 서로를 치유하는 청춘들의 기록을 통해 가슴 찡한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이다.
현재 웹툰은 총 네 개의 시즌으로 완결되었으며, 동명 드라마가 웨이브(wavve)에서 서비스 중이다. 작품의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봄여름 시즌을 모티브로 한 첫 팝업 스토어를 8월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모든 시즌을 담아 선보이는 두 번째 팝업 스토어는 23년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줄거리

“너 지금 뭐라고…”
“사귀고 싶다고. 너랑.”

학기 초부터 영문 모를 신경전이 오가던 가을과 수빈.
갑작스런 가을의 고백에 수빈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냥하고 편하게 대하지만
유독 본인에게만 차가운 것 같은 가을에 대해
수빈은 점점 호기심이 늘어만 간다.
한편, 선희에게 찾아온 단풍잎과 재현의
알쏭달쏭 로맨스는 어디로 향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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