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불청객 구영탄 시리즈고행석 작가의 드라마 특별선!


1980년대 동시대 만화 주인공들과는 달리 간절함도 없고 목적의식도 뚜렷하지 않았기에 늘 예상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던, 그래서 사회에서 ‘불청객’일 수밖에 없었던 구영탄.
하지만 정직하고 이타적인 그의 일관성 있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모든 것을 이해하게 만들었죠.
당시 청소년들은 그런 구영탄에게 감정을 이입했습니다. 소년들의 가슴 속에 깊은 여운을 남긴 전설의 만화, 스타 작가 고행석의 불청객 구영탄 시리즈가 3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불청객 시리즈>로 80-90년대 왕성하게 활동한 고행석 작가님의 그때 그 시절 작품! 긴 세월을 지나 고행석 작가님의 명작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재출간 합니다. 복간되지 못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불청객 ‘구영탄’ 시리즈를 지금 만나보세요.
시공사의 전설의 만화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