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웃는 건 나라는 걸 신물이 날 정도로깨닫게 해 주겠어.

 

희대의 악녀 스칼렛의 망령이 달라붙은 코니는 스칼렛의 복수를 함께 하게 된다.

10년 전 처형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잠입수사도 하고 사신 각하라 불리는 랜돌프 얼스터 백작과 위장 약혼도 하고 심지어는 귀족에게 찍혀서 사적인 탄핵 재판을 받기까지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코니.

그러나 왕국 내에 침투한 음모의 그림자가 드러남과 동시에 코니에게도 정체불명의 마수가 뻗친다의문의 습격자를 가까스로 격퇴한 것도 잠시이번에는 친구 케이트가 납치당했다?!

릴리 오를라뮌데가 남긴 의문의 메시지 「에리스의 성배를 파괴하라」는 과연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스칼렛을 처형대에 올린 사람은 누구인가!

악녀 망령 수수 영애 코니가 왕국의 어둠에 잠재한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호평 자자한 귀족 사회 범죄 스릴러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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