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평점 9.9의 화제의 연재작” “<견우와 선녀> 드라마화 확정”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마을의 무당인 천지선녀 성아가 죽음이 가까워진 이상형을 살리기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기!
성아의 눈에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들은
‘거꾸로’ 걸어들어 온다.
그런 성아에게 이상형 견우가 거꾸로 들어온다.
자신이 견우를 구할 운영이라 생각한 성아는
견우의 곁에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성아는 같은 반 전학생이자 한눈에 반한 견우를 지키기로 마음먹는데…!
“곧 죽을 운명의 견우가 여기 온 이유는, 바로 나 천지선녀가! 견우를 구할 운명인 거지!!!”
<견우와 선녀>는 ‘YES24 웹툰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안수민 작가의 차기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20년 2월 17일부터 2023년 1월까지 무려 본편 151화와 외전 15화에 걸쳐 연재한 장편 웹툰이다. 3년이 넘는 연재 기간 내내 독자 평점 9.9의 평점을 유지한 자타공인 최고 인기작이다.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 여주인공의 걸크러쉬 매력, 굿이라는 한국 샤머니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잘 녹아든 탁월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읽는 내내 긴장감을 주는 연출로 연재 내내 웹툰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입체적인 캐릭터, 독특한 소재와 전개로 인기를 얻은 <견우와 선녀>는 2023년 제작을 목표로 드라마화가 확정이 되었다.
<견우와 선녀> 1권은 네이버웹툰 연재분 1~10화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행본 <견우와 선녀>는 단행본에서도 독자들에게 최상의 이야기와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번의 단행본용 편집 수정을 감행했다. 작가의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간 단행본 <견우와 선녀>는 독자들에게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며 소장가치 가득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견우와 선녀> 1권에서는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성아’는 학교가 끝난 밤에는 무당 천지선녀로서의 일상을 시작한다.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들은 무당인 성아의 눈에 거꾸로 걸 오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어느 날 성아의 이상형에 가까운 ‘견우’가 거꾸로 걸어 들어온 것이다.
성아는 자신이의 반에 견우가 전학생으로 오면서 한눈에 반한 이상형 견우를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가는 곳마다 잡귀를 부르는 견우를 보호하기 위해 성아는 쓰러질 때까지 고군분투한다. 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던 견우는 그저 귀찮은 존재라 생각했던 성아와 함께 다니면서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성아가 무당인지 아는 오랜 친구이자 성아를 짝사랑하는 표지호는 그런 성아를 보며 마음이 내내 불편하지만, 성아를 좋아하기에 성아를 돕는데…
굿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고등학생의 일상과 로맨스에 녹여내며 웹툰 중간 중간 귀신이 등장시켜 독자를 놀라게 하는 연출은 이 웹툰의 여러 감상 포인트 중에 하나이다.
오싹하지만 달달한 10대 연애 이야기! 평범한 로맨스가 아닌 독특한 로맨스 작품을 찾는 독자라면 한국적이 요소가 담긴 <견우와 선녀>에서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