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왈츠>의 작가 사토나가 미카의 신작. 히로시마 위치한 유서 깊은 항구도시 오노미치. 고양이 섬으로, 또 레몬의 산지로 유명한 마을을 배경으로 살짝 건방진 연예인과 첫사랑을 기다리는 일편단심 여고생이 펼치는 성장&학원 로맨스. 

히로시마에 위치한 항구도시 오노미치에서 첫사랑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고등학생 소녀 나기사. 어느 날, '감독을 때려 연예계에서 

퇴출됐다'는 소문의 배우, 야마토가 고양이처럼 훌쩍 동네에 나타난다. 집도 가까운데다 반도 같은 반. 왠지 신경 쓰이는 그와 자꾸 얽히게 되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풋풋하고 상큼하게 그려지는 청춘 로맨스!!




*꽃미남 연예인 남주와 지고지순하지만 당찬 여주의 상큼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