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놓이는 것 같은
그런 매일이 있다면 좋겠다
 
지병 때문에 주4회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무기마키 사토코.
단지의 집주인 스즈 씨와 요리 담당’ 츠카사라는 이웃을 만나 
맛있는 밥을 해 먹고주민들과 교류를 나누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츠카사가 큰 짐을 챙겨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