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독자들의 성원으로 단편작에서 장기 연재작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백천사 기대의 신작 순정 판타지복수를 위해 살아온 싸움도 미모도 뛰어난 여주와 햇살처럼 따스안 황제 남주의 케미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한다동양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면서 볼거리도 가득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순정 만화 작품이다.

대륙의 5분의 1에 달하는 영토를 자랑하는 천아국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살던 코하쿠는 나라의 수호신인 수룡이 내린 비에 고향이 수장된 후 홀로 살아남아 황궁에서 여관으로 일하게 된다오로지 수룡이 유일하게 따르는 차기황제 미아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날 밤부터 오직 너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다." 그러나 미아키를 추궁하자 그는 뜻밖에도 가짜 비가 되지 않겠나라고 제안하는데?! 천아국 용황이비전지금 막이 오른다!


*차기 용황과 가짜 비의 짜릿한 동양 판타지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