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40mm의 대형 판형으로 찾아온 모리 카오루의 낙서 모음집. 1장 당 그림 하나가 큼지막하게 실려있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작가의 손끝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수작비록 단색이지만 컬러 화보 못지 않은 필력을 자랑하고 있어작가의 팬 및 그림 공부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작품.

기존 <신부 이야기단행본의 특별부록으로 일부 제공되었던 모리 카오루의 스케치&낙서 등 온갖 '끄적거림'을 집대성하여작가의 그림세계 및 생생한 필치를 뿌리부터 느낄 수 있도록 편집한 '낙서장'. 170*240mm의 대형 판형으로 작가의 손끝에서 묻어난 필력을 보다 세세하게 느낄 수 있을 것.



소책자에서 대형 판형으로 변신한 <스크리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