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나에게 그런 약점이 있었다니.”
 
황도에 흩어져 있던,
악마가 연루된 것으로 지목되는 마물 퇴치 부적의 출처를 수색하는 미라.
 
출처의 힌트를 잡기 위해서는
그 소재가 되는 물질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주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안전을 기하려면 발키리들이 사는 땅 발할라에서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이리하여 발할라로 간 미라 일행,
거기서 흑악마의 비밀에 또 한 걸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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