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사가 되어줘!”
오크의 영웅 배시는 드워프의 나라를 방문하고, 드워프 소녀 프리메라의 프러포즈(?)를 받는다. 착각임을 깨닫고 일단은 이야기를 거절했지만, 그녀가 참가하려던 『무신구제』에서 우승하면 어떠한 소원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자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건가…….”
대장장이 프리메라의 투사가 될 것을 결의했다.
“당신은 무식하게 힘만 세고, 검 실력도 대단하지 않네.” “……틀린 말은 아니다.”
배시를 모르는 프리메라의 걱정을 제쳐놓고, 영웅은 무예를 선보이며 당연하다는 듯 대회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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