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문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모로보시 아타루

달링이랑 난 부부닷짜라는 말과 함께 라무의 짜릿한 전격 공격을 맛보면서도

오늘도 연인시노부와의 밀회에 목숨을 거는 아타루!

미모의 설녀오유키를 비롯해 주변 모든 여성에게 

과감하게 도전하는 그 본능이 연이은 재앙과 사건을 불러모으는데.




초판특전: (지류)일러스트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