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문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모로보시 아타루.
‘달링이랑 난 부부닷짜’라는 말과 함께 라무의 짜릿한 전격 공격을 맛보면서도
오늘도 연인, 시노부와의 밀회에 목숨을 거는 아타루!
미모의 설녀, 오유키를 비롯해 주변 모든 여성에게
과감하게 도전하는 그 본능이 연이은 재앙과 사건을 불러모으는데….
■초판특전: (지류)일러스트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