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끔찍한 불행들 속에서
일말의 예외를 보고 싶을 뿐이에요.”
 
홍비는 피접을 위해 궁을 떠나고,
설화는 진심으로 그녀의 행복을 빌어준다.
그리고 마침내 시작되는 월하연의 밤은!!
 
 
※ 초판한정 부록
[투명 일러스트]
★ 발행일로부터 몇 주 또는 몇 달이 지난 도서의 초판 구입 시
반드시 초판의 재고 유무를 먼저 문의 후 주문 부탁드립니다.
인기작일수록 초판이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