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교토에서 동란이 일어난 지 2주일 뒤, 아이리스의 상태가 이상하다.
그렇게 토라키에게 달라붙었었는데, 마주칠 때마다 금방 피해버리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편의점 오너인 무라오카의 딸 아카리가 토라키의 집으로 굴러들어온다.
토라키는 새로운 트러블의 예감에 당혹한다.
게다가 아카리가 『토라키와 아이리스가 사귀고 있다』라고 착각을 하여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데─!?
그리고, 편의점을 찾아온 생각지 못한 인물……!!
흡혈귀 × 수녀의 일상 판타지. 러브 코미디의 기척이 느껴지면서도, 과거와 마주보는 제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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