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교류하는 데에 언어는 필요 없다! 대사 없이도 마음속에 파고드는 고양이 만화.
 
 
하얗고 둥글둥글한 고양이 하루. 까맣고 잘 숨는 고양이 시지미.
 만화가의 작업실에 있는 고양이 두 마리는 쓰다듬어달라고 어리광을 부리거나, 무릎 위에 앉고 싶어서 소란을 피우거나 일하는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