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거라! 이는 짐의 어명이다!”

세상의 요괴들을 향해 일갈한 성훈.
하지만 여기에는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이 있었다.

만약의 경우,
적대적으로 나올 대요괴들과 싸워 이길 수 있냐는 것.

그에 맞서 성훈이 준비한 카드는
‘마음의 힘’이었는데……

믿고 있었던 ‘이쪽’의 세희가 일신상의 사정으로
그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제가 당신을 찾아갈 테니까요”

21C 단군신화(?) 러브 코미디 제3부!
《나와 호랑이님》 결(結)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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