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 책의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프레시 스타트 Vol. 1 - 다시 기본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프레시 스타트 Vol. 2 - 위험한 친구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프레시 스타트 Vol. 3 - 헌티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프레시 스타트 Vol. 4 - 무대 뒤편 이야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프레시 스타트 Vol. 5 - 2099
 
 
작가진은 스파이더맨을 바닥까지 끌어내린다!
전례 없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빌런그 이상의 이야기를 마주하라!” 코믹북닷컴
스파이더팬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수 있는 이야기.” - AiPT!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 정답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일렉트로 덕에 곤란에 처한 스파이더맨과 MJ.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보호해 줄 수 있을까그들을 가로막는 미스테리오의 계획은 무엇이며의문의 붕대 빌런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그리고 스파이디가 빌런 부메랑과 룸메이트가 되기로 한 결정이 마침내 빛을 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라한편그 어느 때보다 무서운 존재가 되어 나타난 카니지로부터 어린 딜런 브록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스파이더맨뿐인데…카니지 심비오트를 한 번이라도 입은 적 있었던 모두가 표적이 될지니 노먼 오스본도 예외는 아니다스파이더맨은 노먼을 구할 수 있을까아니구하고 싶기는 한 걸까? ‘앱솔루트 카니지’ 이벤트의 타이인이 시작된다.
 
마블 프레시 스타트!
변화를 시도했던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시기가 지나고, 2018년부터 마블 코믹스는 프레시 스타트’ 라인업을 통해 각 히어로들의 서사에 근본적 재미를 되찾아 주었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프레시 스타트」 타이틀 역시 피터 파커를 평생의 연인 메리 제인 옆자리로 되돌리고 J. 조나 제이머슨메이 숙모리저드블랙 캣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좌충우돌을 보여 주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지금 여기서 스파이더맨의 신선한 새출발이 시작된다!
 
닉 스펜서젭 웰스키튼 패티라이언 오틀리움베르토 라모스패트릭 글리슨 외 많은 작가진이 참여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8) #24-31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테일즈 오브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앤솔로지』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파이더맨』
『앱솔루트 카니지 vs. 베놈』

작가소개

 

닉 스펜서(Nick Spencer)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이 작품은 스크림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DC 코믹스의 <T.H.U.N.D.E.R. 에이전트>,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엑스맨등이 있다.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멕시코 출신의 만화가인 움베르토 라모스는 90년대 중후반부터 미국 만화 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그는 DC에서 <임펄스>의 작화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98년부터 이미지 출판사에서 <크림슨>을 연재하며 개성 있는 그림체와 성실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는 마블에서 나온 여러 작품들의 배리언트 커버를 맡으며 마블과 인연을 쌓았고결국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울버린>, <엑스맨>, <런어웨이즈등에서 작화를 맡게 되었다현재 그는 댄 슬롯스테파노 카셀리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연재 중이다.
 
패트릭 글리슨(Patrick Gleason)
패트릭 글리슨은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군단』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아쿠아맨』의 펜슬러로 총 20이슈를 그렸으며, 2006년부터 『그린 랜턴 군단』을 맡아 『블랙키스트 나이트』와 『브라이티스트 데이』를 이끄는 주요 작가로 활약했다『뉴52』 리런치 이전에 피터 J. 토마시가 스토리를 쓴 『배트맨과 로빈』 20~22와 『피의 나무(Tree of Blood)』를 그린 것을 계기로 2011년 리런치된 『배트맨과 로빈』 2권의 정규 작가가 되었다패트릭 글리슨은 미네소타 노스 브랜치에 거주하면서 『그린 랜턴』 시리즈의 아티스트 더그 만케(Doug Mahnke)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작업한다최근 대표작은 『로빈선 오브 배트맨』과 『DC 리버스 슈퍼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