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살아주마!

그런데 왜 백성들은 감사하는 거지?!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작가 후세 절찬!!

성간 국가 알그란드 제국── 그 변경 행성을 다스리는 백작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당주가 된 전생자 리암. 그는 선량했기에 계속해서 빼앗겼던 전생을 반성하여 이번에는 빼앗는 쪽인 ‘악덕 영주’가 되어 백성을 괴롭히려고 하지만──
‘이래서는 쥐어짜 내려고 해도 찌꺼기도 안 나온다고!!’
물려받은 영지는 더 이상 짜낼 방법이 없는 황폐한 곳이었다! 착취해도 괜찮도록 우선 영지를 번영시켜 나가는 리암. 그래도 가능한 한 악덕 영주답게 행동하지만, 어째서인지 백성들의 호감도는 올라가기만 하는데……?!
악덕 영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명군이라 숭상받고 마는 착각 영지 경영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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