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랑해. 같이 가자, 노엘.”
루크시온과 마리에한테 겁쟁이라 욕을 먹으면서도 여전히 리온은 노엘과의 미묘한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 게다가, 카일과 유메리아의 모자 관계도 잘 풀리지 않고 있었고, 끝내는 루크시온과 리온 사이에도 험악한 분위기가 감돌게 된다.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무기질적인 눈이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데알은 리온에게 복수를 맹세하는 세르주와 함께 쿠데타를 개시한다.
초판한정부록 - 책갈피, 쇼트스토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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