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만 명이 선택한 초 인기 웹툰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선 위풍당당 로맨스 판타지!! 
 
2020년 9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는 인기 웹소설 작가 키아르네의 장편 소설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여성 독자들의 두터운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평범한 현대의 20대 여성으로 살던 중갑자기 동화 신데렐라의 계모 밀드레드로 빙의한 후팔자에도 없는 딸 셋을 키우게 된다현실의 기억과 밀드레드의 기억이 혼재된 속에서도 신데렐라를 비롯한 세 자매를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피고 지원해준다한편우연히 만난 젊은 남작 다니엘 윌포드의 적극적인 관심과 접근이 은근 신경 쓰이는데……탄탄한 원작과 고퀄리티의 작화가 기분 좋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단행본 1권에는 웹툰 1~15화까지의 연재분이 수록되어 있다
 
 
■ 작품 소개
 
만약 신이라는 게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너 진짜 너무하는 거 아니냐?”
 
어느 날눈을 떴더니 동화 신데렐라’ 속 등장인물로 빙의?! 그런데 하필 신데렐라가 아니라 계모의 몸이라니게다가, 37세에 두 번이나 남편과 사별한 것도 모자라 다 큰 딸 셋을 건사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으니… 이 와중에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남자가 은근 신경 쓰이는 건 또 뭔 일이래?! 이곳이 정말 동화 속 신데렐라가 맞긴 한 거야―?!
 
신의 짓궂은 장난처럼 신데렐라의 계모 밀드레드 반스로 빙의했지만 분노도 잠시현실(?)을 받아들이며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세 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림체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 간의 절묘한 케미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재미를 선사한다
 
 
언론이 주목한 웹툰 
 
신데렐라의 계모 밀드레드는 신데렐라를 구박하지 않는다오히려 부모의 보살핌 없이 자란 신데렐라를 성장시킨다신데렐라와 두 의붓언니가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등을 풀어간다밀드레드는 세 자매를 중세시대 억압으로부터 보호하고그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지지를 보낸다. (한국일보
 
장르 연구가 손진원 씨는 남편도 없는 귀족 여성이 세 딸을 키우는 계모로서 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는지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라며 주인공 엄마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중앙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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