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사상 공전절후의 서스펜스!!
우라사와 나오키의 걸작, 《몬스터》완전판으로 등장!


살해당한 베르텐 시의회 의원 슈프링거 저택에 숨어들어 요한의 단서를 찾고 있던 텐마는 그곳에서 좀도둑인 헨켈과 만난다. 무면허 의사로서 콤비를 짜는 것을 조건으로, 헨켈에게서 시의원 살인 사건의 범인에 대해 들은 텐마는 곧바로 범인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요한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다. 텐마는 요한이 남긴 메시지와 사건을 따라 그를 죽이기 위해 쫓기 시작하는데……!
511킨더하임을 시작으로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 수수께끼에 감싸여 있던 ‘괴물’ 요한의 과거. 그리고 각자의 방법으로 요한을 쫓는 텐마와 니나의 운명은……?!


초판한정부록 - 양면 일러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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