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지만, 사장마저 인정하는 평범한 30대 회사원, 쿠로카와 미카게. 그 정체는, 노쳐녀 왕언니 모습이 제격인 300살, 삼십 대가 아닌 삼백 대 마녀―!! 신경 쓰이는 환생남과 좋은 느낌이었던 것도 잠시, 마녀라는 걸 들킬 위기에 직면했던 그녀는 아침 드라마 가드닝, 눈물 활동으로 다시금 <솔로 라이프> 가도를 달리는 중♥ 의식 수준이 높은 독신 마녀도 꿈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데 약점인 UMA가 등장!! 거기에 전 남친도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모양인데…?! 뒤틀린 마녀의 모독적 일상 코미디 제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