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근무는 당연하고, 몸이 아파도 출근해야 하고, 야근 수당도 당연히 없음.

그런 블랙 기업에서 매일 일하던 중,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고양이가 된 주인공 모후타.

그동안 길러 온 노예근성 덕인지 고양이가 되고 나서도 출근해 평소처럼 일하던 어느 날, 지금까지 살벌하기만 했던 자신의 인생이 조금씩 좋은 쪽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현실을 눈치채기 시작했는데……?!

 

근무 개혁 방식은 고양이(모후타)에게서 배웠습니다!

화이트 기업이 되는 방법이 여기에! 사업가가 필독(?)해야 할 힐링 고양이 코미디, 2!

 
 
시리즈 소개

블랙 기업. 노동자에게 비상식적이며 가혹한 노동을 강요하며 직원을 쓰고 버리는 악덕 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 블랙 기업에 다니던 주인공, 모후타. 야근 수당도 나오지 않는 회사에서 14시간 강행군을 계속하던 어느 날, 아침에 잠에서 깨어 보니…… 고양이가 되었다?

근데 팀장님은 모후타의 말을 믿지 않는 모양이다. 바빠 죽겠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빨리 출근하라신다. 어쩔 수 없지. 고양이가 되어도 일은 해야 하니까. 키보드는 발톱으로 치고, 커피는 고양이한테 독약이니까 먹으면 안 되지만.

고양이가 되어서도 변할 일 없을 것 같던 일상. 하지만 고양이가 된 탓일까? 그렇게나 무섭던 간부들도, 항상 피곤에 절어 있던 사원들도 점점 변하기 시작하면서 블랙 기업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폭신폭신 파워로 회사를 바꿔라! 힐링 고양이 코미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