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반드시 훌륭한 신의 사자가 되어
응석부렸던 걸 갚아주겠어!”
센코 씨와 나카노 씨의 만남— 그것은 아득히 먼 옛날. 조상님이 이어준 <인연> 덕분이었다?! 들개의 습격으로 상처 입은 아기 여우를 구해준 청년. <센코>라는 이름의 아기 여우는 자신을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열심히 시중을 들려고 노력하지만 손대는 것마다 실수투성이….
풋풋한 센코 씨와 나카노 조상님의 우연한 만남을 그린 <과거편> 수록!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센코 씨와 나카노의 나날이 그려진 제8권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