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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트로 판매되었던 도서이며,

세트 절판 후 낱부로 발행되었습니다.

스토리 소개

미아키 스가루의 인기 소설 「3일간의 행복」이 연재 당시의 제목으로 만화가 되어 등장!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수명.

‘감시원’ 미야기와 보내는 나날 속에서 미야기를 구할 방법을 생각하는 쿠스노키.

그리고 다다른 유일한 방법이란……?

만화판에만 나오는 미야기의 시점 ‘작은 소원’을 수록한 제3권.

시리즈 소개

우리의 수명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1년에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열 살 때는 장래에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믿었던 아이도 10년 후에는 의미도 없이 대학을 다니며 아르바이르토 근근이 사는 스무 살 청년이 되었다.

돈이 궁했던 그가 다다른 곳은 ‘수명을 사들이는 가게’. 그곳에서는 청년의 수명을 얼마나 쳐 줬을까? ──진짜 정답은 오직 책을 읽은 독자만이 알 것이다.

 

수명을 3개월 남기고 다 팔아치운 청년 쿠스노키와 이를 감시하는 ‘감시원’ 미야기의 이야기를 담은 미아키 스가루의 소설 「3일간의 행복」.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 인생의 값어치란 무엇인지── 이 만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소설을 읽은 사람과 아직 안 본 사람 모두에게 마음에 동등한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