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운이 좋은 건 아시어스였네.
오르테즈를 만나서
오르테즈가 없는 불운을 알았으니.
테사의 성 밖,
마른 들판에 홀로 서 있었던 녹스의 추억.
그리고…
녹스와 오르테즈의 과거가 엄청나게 신경 쓰이는 아시어스!
※ 초판한정 부록
펠루아 이야기 [미니 일러스트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