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백합, 청소년, 관심, 특별, 내면, 섬세, 친구, 우정, 갈등, 수영, 감성, 차이, 일상, 아직이름이없는관계

 

책 소개

사이좋은 친구보다는

없어도 곤란할 게 없는 사람이 필요했다

 

전학생인 츠키코는 학교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우츠미를 보고 넋이 나가버린다.

그녀가 같은 반 친구라는 걸 알게 되긴 했지만, 접점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비 오는 날을 계기로.

 

절벽 위의 꽃처럼 고고한 전학생과

느긋한 성격의 수영 소녀,

아직은 서투른 두 소녀의 일상을 그린 감성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