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실기 수업 개시!
사라사와 친구들이 보여줄 연기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를
연기하게 된 음악 학교 상급생들.
지금까지 여자 역할을 희망해왔던 아이는
이제 남자 역할을 지망하겠다고 사라사에게 말한다.
한편 후배와 잘 지내지 못하던 사라사는,
「스스로를 “사라사”라고 말하다니, 어린애 같다」
라는 지적에 충격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