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신이 내린 내 반려다. 그것이 너의 운명인 것을.”
카카오페이지 250만 독자가 사랑한 화제의 만화!


카카오페이지 250만 독자가 사랑한 로맨스 판타지. 『만화 버림 받은 황비』4권이 출간되었다. 사랑하는 이에게 외면당하고 생을 마감하였으나 회귀하여 새로운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 여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원작 소설 속 애절한 심리 묘사에, 만화가 인아(iNA)의 아름다운 작화와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이 더해졌다. 카카오페이지 최단 기간 내 밀리언페이지 달성했으며, 일본, 중국, 북미 지역을 비롯, 전 세계에 수출되어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일본에서는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2019년 픽코마 어워드를 수상했다.
과거로 돌아간 비운의 여인, 그러나 다시금 운명을 개척하는 어린 티아. 그런 티아를 묵묵히 지키는 아빠 모니크 후작. 그리고 차가운 황태자 루블리스, 다정한 알렌디스, 쾌활한 카르세인 등 티아를 둘러싼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들의 예측불허 러브 라인을 지켜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줄거리

◆줄거리

“그냥 잠시만… 옆에 있어 주면 안 되겠나?”
멀어져 가는 티아를 느끼며 애달픈 심정을 고백하는 알렌디스. 그리고 꺼내지 못한 마음을 들키고 마는 카르세인. 티아와 두 남자를 둘러싼 의도적인 추문에, 황태자 루브는 공식 석상에서 라스 가문에 대한 신뢰를 내비쳐 이를 잠재운다.
기억과는 사뭇 다른 지금의 루브. 처음 봤던 그 미소, 과거에는 들어본 적 없었던 말…. 티아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옛 비극을 돌이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