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이번 작품은 “하라 테츠오가 처음으로 주인공의 죽음을 그린다”는 메인 카피로 더욱 더 화제를 모르고 있다.
마도(魔都) 상하이의 소란 이후 몇 년이 지난 193x년. 천수의 의식을 마친 제 62대 북두신권 전승자 카스미 켄시로는 멈추지 않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옥도(獄都) 인도네시아에 내려선다. 인류의 보배 ‘희망의 목록’을 둘러싸고 새로운 세력이 에리카를 노리는 가운데, 북두의 숙명이 켄시로를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로 인도한다. 「북두의 권」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북두사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