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부에 소용돌이치는 불온한 공기를 불식시킨다!

 

카트린느 기사단장님, 솔직히 이런 기사단의 수장 따윈 아무도 맡고 싶지 않을 겁니다.”

성도 슈를로 개선한 루시엘은 옛 동료들과 회포를 풀 새도 없이 트러블에 휘말려간다. 에스티아의 기묘한 행동, 재활성화된 지하미궁, 그리고 카트린느와 기사단 사이에서 흐르는 어색한 공기. 루시엘은 성가신 일에는 휘말리고 싶지 않았지만, 천성 때문에 내버려둘 수가 없었다. 그러나 문제를 하나씩 대처해나가는 사이에 긴장의 끈이 툭 끊어지고, 모의훈련을 하던 라이오넬 일행과 기사단 사이에서 커다란 충돌이 벌어지고 마는데…….



초판한정부록 - 띠지,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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