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만약에운석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다면,

살아남아 진화한 현재의 공룡은 어떤 모습일까?

어쩌면 지구 어딘가에 살아 있을, 63종의 새로운 공룡, ‘신공룡이야기!

 

훌륭한 동물학 또는 생태학 교과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시리즈 저자, 이정모 관장 적극 추천!

 

중생대부터 백악기까지, 1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 이 신비하고 흥미로운 생명체는 지금으로부터 약 6,600만 년 전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해 멸종했다고 합니다. 만약에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복잡하고 다양한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살고 있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지구에 적응했을까요?

 

지구의 다양한 생태계를 현실적으로 고려한 상상 도감인 신공룡 도감에는 과학 공상의 대가, 두걸 딕슨의 만약에라는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거대한 세계관이 담겨 있습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평행우주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운석을 맞지 않은 지구’, 6개의 대륙과 바다 속에 분포한 63종의 신기한 동물들은 현재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어쩌면 실제로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공룡의 후손들입니다!

상상 속 공룡을 눈으로 직접 지켜보는 것 같은 섬세한 삽화. ‘신공룡의 식성과 움직임까지 묘사하는 생생한 설명. 조상이 되는 공룡과 학명까지. 저자와 함께 상상 속 공룡을 옆에서 지켜보고 함께 숨 쉬다보면 책을 덮어도 이 지구 어딘가에 이 공룡들이 존재할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입니다.

 

현실로 이어지는 상상, 과학 상식과 창의력을 함께 기르자

 

이 도감의 특별한 점은 신공룡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타당하게 유추했다는 점입니다.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깃털이 생기고, 익룡들은 조류에 가깝게 변하는 등, 환경에 맞추어 행동 양식과 식성을 진화시킨 공룡들을 통해 아이들은 생물학적인 통찰력과 상상력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반의 [신공룡 세계관 해설]을 통해 멸종과 진화, 서식지, 움직이는 대륙 등의 폭넓은 과학 상식을 익힐 수 있어 독자 아이들의 현실 생물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목차

 

시작하는 말

신공룡 도감을 읽는 방법

 

신공룡 도감

에티오피아구

-와스프이터/트리호퍼/란크/플라프/샌들//아벨리사우로이데스/타이타노사우루스

미니아벨리사우로이데스/미니타이타노사우루스

구북구

-게스탈트/브리켓/즈잉/코니커/징크스/트롬블/위플/타란터/데바릴

신북구

-스프린토사우루스/노스클로/모노콘/빌라클라브/마운틴리퍼/스프린지/시프트/노거/트리파운스/푸틀

신열대구

-판가룬/워터걸프/김프/스케일리글라이더/터토사우루스/럼버/커틀라스투스/구르망/디프/하리단

동양구

-라자펀트/하누한/타데이/넘스컬/트리웜/플러리트/파라소/글러브

오스트레일리아구

-크리브럼/포우치/그와나/딩검/크랙비크/터브/쿨룬/완들/코코넛그랩/쇼어런너

해양

-소어/플런저/헐크/버드스내처/첼로러스/크라켄

 

신공룡 세계관 해설

대멸종/공룡이란 무엇인가/새로운 계통수/()지리/동물지리구/서식지

 

나오는말

추천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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