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 낙원』은 네이버 시리즈 연재 웹툰으로, 전체 시즌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을 앞둔 인기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달국과 여난을 중심으로, 중학교 시절 만남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애틋하고도 절절한 첫사랑 이야기가 청낙원 작가의 아름다운 작화와 그만의 서정적인 대사들과 함께 펼쳐지고 있다. 시즌2는 전3권이며, 완결 후 추가 연재되었던 사이드 에피소드 전편을 별책부록으로 엮어 세트에 함께 구성하였다. 세트 구매 특전으로 일러스트 엽서와 종이인형, 렌티큘러 엽서 등이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 평점 만점★
★전체 시즌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
★<청사과 낙원 시즌2> 드디어 출간★
★단행본 독점 수록 특별외전과 다양한 특전까지★


오랜 시간을 서로의 첫 번째로 지내온 여난과 달국.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안락함은 그저 안정감일까? 아니면…….

누구에게나 그렇듯, 첫사랑은 특별한 것일 테지만
달국과 여난에게 서로의 존재는 그 특별함만큼 당연함도 크다.
서로가 서로일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특별하고 당연한, 모든 ‘처음’에 대한 이야기.

<1권>
*연재분 프롤로그~18화 수록

우리가 어쩌다 친해졌더라?
운이 나쁜 아침 버스. 마침 네가 거기에 있었던가.
아무튼 전부 우연이었다.

“몇 반이야?”

<2권>
*연재분 19화~34화 수록

사실은, 이 이름의 이름을 알게 될까봐 무서워.
확신하고 나면 이제 되돌릴 수도 없어.

“그냥 여기서 너 기다렸다고.”

<3권>
*연재분 35화~50화 수록

오래 끌기만 했던 짝사랑을 길위에 전부 버렸으나,
잡은 손이 따뜻해서 춥지 않았다.

“나는 차라리 네가 되고 싶나봐.”

<별책부록: 사이드 에피소드>
*연재분 사이드 에피소드 1화~6화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