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이거 원…… 범인은 목숨이 필요 없는 모양이로군.”

 

아홉 현자의 일원인 상극의 아르테시아와 성공적으로 재회하여 순조로운 아홉 현자 탐색 상황에 기분이 좋아진 미라는, 일단 루나틱레이크로 돌아갔다가 우연히 학원에서 만난 덤블프를 숭배하는 소녀, 에밀리아에게 가르침을 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원에 장식된 아홉 현자의 초상화에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분노한 미라는 학생으로 변장하고 범인 수사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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