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애슐리의 오빠 엘리엇을 자디어스의 마수에서 해방하고, 어머니 리사의 고향 실바트리아의 수도 비네스드라로 가는 테오도르 일행.

그곳에서 테오도르는 자신의 출생과 관계된 비밀을 알게 된다. 자신이 일찍이 마인에 맞서 싸웠던 마술사의 혈통임을. 그리고 어머니 리사가 봉인의 무녀로 불렸다는 사실을.

그 와중에 마침내 일찍이 리사를 쫓아내고, 지금도 모략으로 실바트리아를 장악하려는 자디어스가 나타난다. 테오도르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자디어스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실바트리아의 운명이 걸린 그 싸움에서, 자디어스는 인간의 모습을 버리는데──?!



-시리즈 소개-

귀족의 서자로 학대를 받다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수도인 미궁도시 탐월즈로 떠난 테오도르 가트너.

어머니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북쪽 나라에서 생긴 이변을 감지한 테오도르는 왕녀의 공식 방문에 맞춰 실바트리아 방문을 꾀한다.

출발 전, 그동안 화산의 정령 테프라의 선물로 온천을 받고, 로즈마리의 마음도 확인하는데──

 

목적지는 마법의 나라 실바트리아. 그곳에서 기다리는 뜻밖의 인물이란?!

전생×마법×던전 배틀 판타지 시리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