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요괴의 왕이 된 성훈.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끝없는 서류의 파도.
“슬슬 저도, 힘들어서 못 해 먹겠습니다.”
쉴 새 없이 밀려오는 일들에
결국 세희도 파업을 선언하고.
성훈은 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느낀다.
“냥이를 찾아서 일을 시키는 거야.”
과연 성훈은 도망친 냥이를
포획해 올 수 있을 것인가?
21C 단군 신화(?) 러브 코미디!